12월13일 뉴햄프셔주 프리웨이에서 시속 120마일 이상 과속운전을 하던 중국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메인주 포틀랜드에 거주해온 하오 진(Hao Jin*23)은 95번 프리웨이에서 시속 109마일로 달리다 경찰에게 정지명령을 받았으나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동안 진의 차량은 시속 120마일 이상의 속도를 냈다. 진은 결국 2번 출구에서 경찰에 검거됐으며 오는 2월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 <최수진 기자>
12월13일 뉴햄프셔주 프리웨이에서 시속 120마일 이상 과속운전을 하던 중국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메인주 포틀랜드에 거주해온 하오 진(Hao Jin*23)은 95번 프리웨이에서 시속 109마일로 달리다 경찰에게 정지명령을 받았으나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동안 진의 차량은 시속 120마일 이상의 속도를 냈다. 진은 결국 2번 출구에서 경찰에 검거됐으며 오는 2월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 <최수진 기자>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3월23일 캘리포니아주 맘모스 레이크의 콘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아침 9시30분께 시에라 네바다의 발디시어 콘도미니엄에서 일어났다. 다친 사람들은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