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뉴저지 등 4개주서 아시안 가정집 노린 절도범죄단 연방수사당국에 적발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등 4개 주에서 아시안 비즈니스 오너들의 주택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여온 범죄조직이 연방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12월22일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용의자 중 1명은 2019년 3월 뉴저지주 해즐렛에 있는 아시안 거주 주택에 침입, 절도행각을 벌인 후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된 용의자는 랜디 바(41)로 신원이 밝혀졌고, 바는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5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바 외에 용의자는 8명이 더 있다고 연방검찰은 밝혔다.

<김기춘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