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라구나비치의 라구나비치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올해 10월14일 고등학교 바시티 풋볼경기에 러닝백으로 출전해 2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화제다.
주인공은 18세 벨라 라스무센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여학생이 고교 풋볼경기에서 2개 이상의 터치다운을 한 것은 라스무센이 최초다. <곽성욱 기자>
남가주 라구나비치의 라구나비치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올해 10월14일 고등학교 바시티 풋볼경기에 러닝백으로 출전해 2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화제다.
주인공은 18세 벨라 라스무센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여학생이 고교 풋볼경기에서 2개 이상의 터치다운을 한 것은 라스무센이 최초다. <곽성욱 기자>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12월30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축구팀 알나스르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연간 2억불이다. 광고출연료까지 포함된 금액이지만 축구사상 최고액 연봉이다. <곽성욱 기자>
대망의 수퍼보울을 향한 미 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들이 1월15~17일 사흘간 일제히 펼쳐진다.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L) 4번시드인 LA램스는 홈에서 5번시드이자 같은조 라이벌인 애리조나 카디널스와 운명의 일전을 벌인다. 이 경기 승자는 22일 또는 23일 NFC 탑시드 그린베이 패커스와 원정경기를 치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 플레이오
어쩌면 2022년 미 프로풋볼(NFL) 결승전인 '56회 수퍼보울'이 LA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 열릴지도 모르겠다. NFL 사무국은 남가주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어 올해 수퍼보울 개최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안을 조심스럽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달라스 카우보이스 홈구장인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 등이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