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앤더슨 카운티에서 한인여성 2명이 경찰의 매춘단속에 적발됐다.
앤더슨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새벽 윌로우 테라피 마사지 스튜디오를 덮쳐 매춘 관련 혐의로 한인여성 임은주씨와 수연 크럼을 체포했다. 경찰은 그동안 해당 업소를 대상으로 함정수사를 편 끝에 법원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용의자 검거작전을 벌였다. <최수진 기자>
10월1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앤더슨 카운티에서 한인여성 2명이 경찰의 매춘단속에 적발됐다.
앤더슨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새벽 윌로우 테라피 마사지 스튜디오를 덮쳐 매춘 관련 혐의로 한인여성 임은주씨와 수연 크럼을 체포했다. 경찰은 그동안 해당 업소를 대상으로 함정수사를 편 끝에 법원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용의자 검거작전을 벌였다. <최수진 기자>
뉴저지주에 거주해온 29세 한인여성 신혜정씨가 로컬 하이스쿨에 등록해 4일간 고등학생처럼 지내다 학교에 발각돼 경찰에 인계됐다. 황당한 사건은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에 있는 뉴 브런스윅 하이스쿨에서 발생했다. 신씨는 위조한 출생증명서로 이 학교에 학생으로 등록한 후 나흘간 클래스에 참석하는 등 고등학생처럼 지냈다. 대부분 선생들과 학생들은
올해 1월11일 LA카운티에서 한인여성 김미란(55)씨가 사고로 숨졌다. 사고장소는 주차장으로 김씨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1월26일 USC 캠퍼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폭발은 이날 오후 4시쯤 캠퍼스 사이언스 빌딩에서 일어났다. 사고원인은 가스누출일 가능성이 크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