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방경찰이 호주로 마약을 들여오던 57세 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10월11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10월8일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검거됐으며, 5.5 파운드 분량의 코카인을 밀반입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일본 동경발 여객기에 탑승해 호주에 왔다. 용의자는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을 경우 최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최수진 기자>
호주 연방경찰이 호주로 마약을 들여오던 57세 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10월11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10월8일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검거됐으며, 5.5 파운드 분량의 코카인을 밀반입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일본 동경발 여객기에 탑승해 호주에 왔다. 용의자는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을 경우 최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최수진 기자>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뤄진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월14일 오전(한국시간) 뉴스타파와 JTBC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와 서울 마포구 JTBC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