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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인부모들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에 환장, 졸업만 하면 떼돈 버는 줄 착각

2023년 가을학기 대학입시철을 맞아 12학년생들이 원서작성 하느라 바쁘다.

요즘 한인부모들은 너도나도 '컴퓨터 사이언스'CS) 전공에 환장한 것 같다.

온라인 게시판 등에서 CS가 최고인양 떠들어대며 대학만 나오면 글로벌 IT기업에서 연봉 20만~30만불 주고 모셔가는 줄 안다. 천만에 말씀. 물론 학사학위 받자마자 잘 나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극소수에 불과하다. CS 전공자들이 첫 직장에서 받는 평균 연봉은 6~7만불 수준이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고 현실감각을 키우길 바란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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