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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버지니아주서 한인남성 음주운전 중 대형사고, 옆자리 타고있던 아들 사망

9월28일 오후 6시30분께 버지니아주 요크 카운티 오리아나 블러버드를 따라 달리던 2018년형 셰비 콜로라도 픽업트럭이 도로 오른쪽 전봇대와 충돌하면서 크게 파손됐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있던 한인 아이재야 마이클 김(26)씨가 사망하고 운전자인 김씨의 아버지 김경식씨는 부상을 입었다. 두 사람 모두 버지니아주 뉴포트 뉴스에 거주해왔다.

김씨는 음주운전과 부주의 운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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