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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LA카운티에서 62세 한인남성 돈 김씨 목매 자살

8월11일 LA카운티에서 62세 한인남성 돈 김(Don Kim)씨가 목을 매 자살했다고 LA카운티 검시국이 밝혔다.

김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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