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루이지애나주 한인 셰리프 경관, 9월12일 가정폭력 혐의 인정돼 해고 당해

루이지애나주의 한인 경찰관이 경범 정폭력 혐의로 체포된 후 해고됐다.

KPLC 방송에 따르면 레이크 찰스 지역 칼카시우(Calcasieu) 패리쉬 셰리프국 소속 한인 에드 최(39) 경관이 가정폭력 혐의가 9월12일 인정돼 경관직을 잃었다. 최 경관이 가정폭력을 저질렀다는 신고는 지난 8월2일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최 경관의 변호인은 "최 경관은 아무 죄가 없다. 경범 혐의를 문제삼아 해고조치를 취한 셰리프국의 행위는 말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곽성욱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이스라엘, 이란 본토 새벽 공습, 대규모 전쟁 일어나나

이스라엘이 4월19일(현지시간) 이란의 보복 공습에 맞서 이란 본토에 대한 재보복을 감행했다. 이란이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4월13일밤 이스라엘에 대규모 심야 공습을 단행한지 6일만이다. 이스라엘이 미국 등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재보복에 나서고 이스라엘의 재보복시 이란도 '거대하고 가혹한 응징'을 공언한 만큼, 보복의 악순환 움직

트럼프*바이든 수퍼화요일 경선에서 압승, 전*현직 대통령 리턴 매치

민주당 소속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월5일 미국내 각지에서 일제히 치러진 대선 후보 당내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사실상 후보 자리를 확정했다. 이로써 두 전현직 대통령의 예견된 '리턴 매치'가 현실이 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매사추세츠 등 모두 15개주와 미국령 사모아에서 동시에 민주당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