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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LA남쪽 다우니 가정집서 86세 한인노인 익사

LA카운티 가정집에서 86세 한인노인이 익사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6월27일 다우니의 한 주택에서 허주찬(86)씨가 익사했다. 정확한 사고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허씨는 대동맥 협착증과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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