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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에서 직원 쇠파이프로 폭행하고 경찰에 물건 던진 30대 한인남성 체포

올해 5월20일 북가주 레딩(Redding)의 그룹홈에서 한인남성 경 피터슨(38*Kyung Peterson)이 쇠파이프로 직원을 폭행한 후 부엌칼을 들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저항하다 결국 체포됐다.

레딩 경찰국에 따르면 피터슨은 그룹홈 건물 2층 발코니에서 경찰관들에게 여러가지 물건들을 던졌으며, 불을 붙인 담배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 피터슨은 과거에 방화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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