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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보다 아시안이 나을 것" 연방대법관 관련 트윗 올린 조지타운 법대 강사 사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올해 연방대법관을 지명하는 과정에서 "아시안을 지명하는 것이 흑인여성을 뽑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린 명문 조지타운 법대 강사가 논란 끝에 사임했다고 더힐이 6월6일 보도했다.

사임한 인물은 유대계인 일야 샤피로라고 더힐은 전했다. 샤피로는 해당 트윗이 문제가 되자 내용을 삭제하고 사과한 바 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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