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명 중 3명 "무슨 인플레? 내 재정상태 양호"

미국인 4명 중 3명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재정상황이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방준비제도가 지난해 말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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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해방일 연휴기간(6월18일~6월20일) 미국 곳곳에서 항공대란이 일어나 수많은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6월17일 전국적으로 9000여 항공편 출발이 지연됐으며, 1500편이 취소됐다. 6월18일에는 850여편, 6월19일에는 600여편이 취소됐다. 항공업계는 조종사 부족 등이 심화되면서 많은 항공편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

인플레이션 때문에 연 10만불 이상 버는 근로자들도 돈에 쪼들리며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16일 CNBC에 따르면 연소득 10만불 이상 미국인의 36%가 급여수표를 받아야 필요한 생활비를 조달할 수 있다. 이는 2019년에 조사한 것보다 비율이 두 배 늘어난 것이라고 CNBC는 밝혔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