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주 차타누가 지역에서 20대 한인남성이 룸메이트를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2021년 12월11일 새벽 2시께 차타누가 교외 칼리지데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한인 원종진(22)씨로 원씨는 룸메이트와 언쟁을 벌이던 중 상대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원씨는 중폭행 혐의로 입건돼 재판이 진행중이다. <최수진 기자>
테네시주 차타누가 지역에서 20대 한인남성이 룸메이트를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2021년 12월11일 새벽 2시께 차타누가 교외 칼리지데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한인 원종진(22)씨로 원씨는 룸메이트와 언쟁을 벌이던 중 상대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원씨는 중폭행 혐의로 입건돼 재판이 진행중이다. <최수진 기자>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뤄진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월14일 오전(한국시간) 뉴스타파와 JTBC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와 서울 마포구 JTBC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