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플로리다주 흑인학생, 27개 대학에 지원해 100% 합격, 하버드*MIT*존홉 포함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에 있는 루더포드 하이스쿨 12학년 흑인 남학생이 올 가을학기 대학입시에서 27개 대학에 지원해 27개 모두 합격하는 위업을 달성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18세 조나단 워커라는 학생이다. 워커가 합격한 대학 중에는 하버드, MIT, 존스홉킨스가 포함돼 있다.

최대 발생부수를 자랑하는 일간 USA투데이는 14일 워커의 스토리를 보도했는데 별 내용은 없다. 워커는 4년동안 학교 풋볼선수로 활약했고, 교내 사이언스 클럽 멤버로 활동했다.

워커가 합격한 대학들로부터 제안받은 장학금 총액은 400만불에 달한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재정보조 레터 언제 날아오나" UC 합격생들 속 탄다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