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워싱턴주 범죄온상 모텔 소유 한인, 시정부에 120만불 받고 모텔 팔기로

워싱턴주 소도시 파스코(Pasco)의 한인 모텔업주가 시정부로부터 120만불을 받고 모텔을 팔기로 했다.

온라인 매체 ‘트라이시티 헤럴드’에 따르면 파스코 시 정부는 최근 파스코 다운타운에서 썬더버드 모텔을 소유한 송 황(Song Hwang)씨와 접촉해 모텔에서 너무 많은 범죄관련 911 콜이 접수되고 있다고 알린 후 황씨가 호텔을 처분할 것을 요청했다. 황씨는 마침 은퇴를 고려중이었고, 시 경제개발 담당부서 매니저와 논의 끝에 120만불에 호텔을 팔기로 합의했다. 파스코 시는 호텔을 매입한 후 건물을 헐고 부지를 주차장으로 바꿀 계획이다. <곽성욱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