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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서 경찰 대규모 매춘업소 단속, 어바인 거주자 등 한인여성 2명 체포

지난 3월25일 남가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이 후루파 밸리에서 대대적인 매춘업소 단속작전을 벌여 한인여성 2명 등 모두 17명을 체포했다.

수사당국은 샌버나디노 카운티 애플밸리 거주자인 김효숙(57)씨와 어바인에 거주하는 임영미(38)씨 등 한인여성 2명을 불법 성매매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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