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버지니아주 목우스님 살해혐의 한인 정원용씨에 지난 14일 20년형 선고

2008년 버지니아주에서 목우스님 박두칠(당시 56세)씨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2020년 11월 애틀랜타에서 경찰에 검거돼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된 정원용(63)씨가 지난 14일 재판부로부터 20년의 실형을 언도받았다.

목우스님은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4년간 복역하다 석방돼 불교에 귀의해 승려가 됐다. 이후 도미해 2004년 버지니아주 포퀴어 카운티 마샬에서 정토사를 설립하고 침과 뜸을 이용한 치료를 베풀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나 2008년 6월29일 칼에 찔려 사망한지 수일이 지나 사찰에서 발견됐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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