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에서 30대 한인남성이 아동 음란물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역신문 이스트베이 타임스 온라인버전에 따르면 플레잔트 힐에 거주해온 한인 원 곽(30)씨는 2020년 11월 600개가 넘는 아동포르노 사진 등을 소지한 혐의로 자신의 집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곽씨는 지난해 10월 말 열린 배심원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다. 형량 선고공판은 올해 1월 있었다. <최수진 기자>
북가주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에서 30대 한인남성이 아동 음란물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역신문 이스트베이 타임스 온라인버전에 따르면 플레잔트 힐에 거주해온 한인 원 곽(30)씨는 2020년 11월 600개가 넘는 아동포르노 사진 등을 소지한 혐의로 자신의 집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곽씨는 지난해 10월 말 열린 배심원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다. 형량 선고공판은 올해 1월 있었다. <최수진 기자>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뤄진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월14일 오전(한국시간) 뉴스타파와 JTBC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와 서울 마포구 JTBC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