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 신입생 2600명 축소 '없던 일'로, 주지사 서명으로 구제법 즉시 발효

UC버클리가 올 가을학기 신입생을 2600명 줄여야 할 위기에서 벗어났다.

개빈 뉴섬 가주지사의 서명으로 14일 발표된 새 법 때문이다. 이 법은 공립대학들이 학생 수를 축소하기 전 18개월동안 환경조사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근 가주대법원은 UC버클리가 학생 수 증가로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하며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려 하마터면 올 가을학기 UC버클리 신입생이 2600명 가량 줄 뻔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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