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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주 병원에서 40대 한인남성이 마스크 착용 부탁한 의료원 폭행

펜실베니아주 병원에서 한인남성이 의료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 펜실베니아주 랭혼의 제퍼슨 벅스 병원에서 제프리 최(42)씨가 한 의료원이 마스크를 쓸 것을 요구하자 상대방의 목을 조르며 폭행했다. 최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최씨는 중폭행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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