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샌버나디노 카운티 빅토빌 지역 15번 프리웨이에서 운전자 2명이 시비 끝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내려 언쟁을 벌이다 1명이 총격을 가해 상대방을 살해한 후 도주했다.
CHP는 사건은 당일 오후 7시45분께 15번 프리웨이 북쪽방향 니스쿼알리 로드 출구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세단에서 내린 운전자가 GMC 차량 운전자를 총으로 쏴 살해한 후 달아났다고 전했다. <최수진 기자>
24일 저녁 샌버나디노 카운티 빅토빌 지역 15번 프리웨이에서 운전자 2명이 시비 끝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내려 언쟁을 벌이다 1명이 총격을 가해 상대방을 살해한 후 도주했다.
CHP는 사건은 당일 오후 7시45분께 15번 프리웨이 북쪽방향 니스쿼알리 로드 출구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세단에서 내린 운전자가 GMC 차량 운전자를 총으로 쏴 살해한 후 달아났다고 전했다. <최수진 기자>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3월23일 캘리포니아주 맘모스 레이크의 콘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아침 9시30분께 시에라 네바다의 발디시어 콘도미니엄에서 일어났다. 다친 사람들은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