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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남가주 산속에서 하이킹 하던 70대 한인남성 실종, 수색작업 진행 중

지난 15일 벤추라와 컨 카운티 경계선에 위치한 마운트 파이노스에서 하이킹을 하던 70대 한인남성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실종된 한인은 사우스베이 토랜스에 거주해온 갑 송(Gab Song)씨로 실종당일 아침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송씨가 고혈압 증세가 있으며 하이킹을 떠날 당시 두툼한 옷을 챙겨가지 않았다며 그가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송씨가 실종된 시점은 마운트 파이노스에 겨울 눈폭풍이 몰아치기 직전이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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