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새벽 뉴욕 차이나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한인여성이 흑인 노숙자에게 무참히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NYPD에 따르면 한인여성 크리스티나 유나 이(35)씨가 자신의 아파트 안에서 25세 흑인 노숙자가 휘두른 칼에 온몸을 40번 이상 찔려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귀가하던 이씨를 미행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살인을 저질렀고, 범행 후 침대 밑에 숨어있다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최수진 기자>
지난 13일 새벽 뉴욕 차이나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한인여성이 흑인 노숙자에게 무참히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NYPD에 따르면 한인여성 크리스티나 유나 이(35)씨가 자신의 아파트 안에서 25세 흑인 노숙자가 휘두른 칼에 온몸을 40번 이상 찔려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귀가하던 이씨를 미행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살인을 저질렀고, 범행 후 침대 밑에 숨어있다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