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새벽 뉴욕 차이나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한인여성이 흑인 노숙자에게 무참히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NYPD에 따르면 한인여성 크리스티나 유나 이(35)씨가 자신의 아파트 안에서 25세 흑인 노숙자가 휘두른 칼에 온몸을 40번 이상 찔려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귀가하던 이씨를 미행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살인을 저질렀고, 범행 후 침대 밑에 숨어있다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최수진 기자>
지난 13일 새벽 뉴욕 차이나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한인여성이 흑인 노숙자에게 무참히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NYPD에 따르면 한인여성 크리스티나 유나 이(35)씨가 자신의 아파트 안에서 25세 흑인 노숙자가 휘두른 칼에 온몸을 40번 이상 찔려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귀가하던 이씨를 미행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살인을 저질렀고, 범행 후 침대 밑에 숨어있다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최수진 기자>
뉴저지주에 거주해온 29세 한인여성 신혜정씨가 로컬 하이스쿨에 등록해 4일간 고등학생처럼 지내다 학교에 발각돼 경찰에 인계됐다. 황당한 사건은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에 있는 뉴 브런스윅 하이스쿨에서 발생했다. 신씨는 위조한 출생증명서로 이 학교에 학생으로 등록한 후 나흘간 클래스에 참석하는 등 고등학생처럼 지냈다. 대부분 선생들과 학생들은
올해 1월11일 LA카운티에서 한인여성 김미란(55)씨가 사고로 숨졌다. 사고장소는 주차장으로 김씨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1월26일 USC 캠퍼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폭발은 이날 오후 4시쯤 캠퍼스 사이언스 빌딩에서 일어났다. 사고원인은 가스누출일 가능성이 크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