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속에 UC 대학 이사회가 9개 캠퍼스 총장들의 봉급을 인상하기로 결정해 주민들이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교육 전문사이트 에드소스에 따르면 UC이사회는 9개 UC캠퍼스 총장들의 연봉은 적게는 6%, 많게는 28%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장 적은 연봉을 받는 총장은 52만2000불,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총장은 64만불을 받게 된다.
<최수진 기자>
오미크론 확산 속에 UC 대학 이사회가 9개 캠퍼스 총장들의 봉급을 인상하기로 결정해 주민들이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교육 전문사이트 에드소스에 따르면 UC이사회는 9개 UC캠퍼스 총장들의 연봉은 적게는 6%, 많게는 28%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장 적은 연봉을 받는 총장은 52만2000불,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총장은 64만불을 받게 된다.
<최수진 기자>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2024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작년보다 17%나 줄었다. 하도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 바람에 하버드대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총 7921명이 조기전형으로 지원해 8.6%인 692명이 합격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