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지역의 공원에서 불법으로 채취한 희귀 다육식물 두들레야를 한국으로 민반출하려한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된 후 유죄를 인정한 한인남성 김병수(46)씨가 지난 20일 재판부로부터 2년의 실형과 3985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지난해 9월9일 LA 연방지법에서 야생식물 두들레야를 불법 채취해 한국으로 밀반출하려했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다. <최수진 기자>
북가주 지역의 공원에서 불법으로 채취한 희귀 다육식물 두들레야를 한국으로 민반출하려한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된 후 유죄를 인정한 한인남성 김병수(46)씨가 지난 20일 재판부로부터 2년의 실형과 3985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지난해 9월9일 LA 연방지법에서 야생식물 두들레야를 불법 채취해 한국으로 밀반출하려했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다. <최수진 기자>
뉴저지주에 거주해온 29세 한인여성 신혜정씨가 로컬 하이스쿨에 등록해 4일간 고등학생처럼 지내다 학교에 발각돼 경찰에 인계됐다. 황당한 사건은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에 있는 뉴 브런스윅 하이스쿨에서 발생했다. 신씨는 위조한 출생증명서로 이 학교에 학생으로 등록한 후 나흘간 클래스에 참석하는 등 고등학생처럼 지냈다. 대부분 선생들과 학생들은
올해 1월11일 LA카운티에서 한인여성 김미란(55)씨가 사고로 숨졌다. 사고장소는 주차장으로 김씨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1월26일 USC 캠퍼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폭발은 이날 오후 4시쯤 캠퍼스 사이언스 빌딩에서 일어났다. 사고원인은 가스누출일 가능성이 크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