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조지아주 흑인남성 총격살해 혐의 백인남성 3명에 종신형 선고

2020년 2월 조지아주 브런스윅에서 비무장 흑인청년 아모드 아베리(25)씨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은 백인남성 3명에게 7일 종신형이 선고됐다.

직접 총을 쏜 트래비스 맥마이클(35)과 아버지 그레고리 맥마이클(66)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 윌리엄 브라이언(52)은 30년을 복역하면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을 각각 언도받았다.<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