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조지아주 브런스윅에서 비무장 흑인청년 아모드 아베리(25)씨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은 백인남성 3명에게 7일 종신형이 선고됐다.
직접 총을 쏜 트래비스 맥마이클(35)과 아버지 그레고리 맥마이클(66)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 윌리엄 브라이언(52)은 30년을 복역하면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을 각각 언도받았다.<최수진 기자>
2020년 2월 조지아주 브런스윅에서 비무장 흑인청년 아모드 아베리(25)씨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은 백인남성 3명에게 7일 종신형이 선고됐다.
직접 총을 쏜 트래비스 맥마이클(35)과 아버지 그레고리 맥마이클(66)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 윌리엄 브라이언(52)은 30년을 복역하면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을 각각 언도받았다.<최수진 기자>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뤄진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월14일 오전(한국시간) 뉴스타파와 JTBC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와 서울 마포구 JTBC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