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로 한인여성이 미스 아메리카(Miss America)에 뽑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미스 알래스카 출신인 에마 브로일스(20)는 16일 코네티컷주에서 열린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미국 최고 미녀 왕관을 썼다. 브로일스는 모친이 100% 한인, 부친은 백인으로 밝혀졌다. 브로일스는 애리조나 스테이트 재학생으로 장래 피부과 의사가 되고 싶어한다. <최수진 기자>
사상 최초로 한인여성이 미스 아메리카(Miss America)에 뽑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미스 알래스카 출신인 에마 브로일스(20)는 16일 코네티컷주에서 열린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미국 최고 미녀 왕관을 썼다. 브로일스는 모친이 100% 한인, 부친은 백인으로 밝혀졌다. 브로일스는 애리조나 스테이트 재학생으로 장래 피부과 의사가 되고 싶어한다. <최수진 기자>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뤄진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월14일 오전(한국시간) 뉴스타파와 JTBC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와 서울 마포구 JTBC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