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사립대 조기전형(얼리 디시전 또는 얼리 액션) 원서 마감일이 11월1일로 다가왔다.
스탠포드,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컬럼비아, MIT 등이 모두 11월1일 마감이다. 일부 대학은 얼리로는 단 한곳만 지원할 수 있는 REA 또는 SCEA 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이를 잘 파악해야 하겠다.
대부분 대학들의 정시지원(RD) 마감일은 내년 1월10일 전이다. <최수진 기자>
명문 사립대 조기전형(얼리 디시전 또는 얼리 액션) 원서 마감일이 11월1일로 다가왔다.
스탠포드,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컬럼비아, MIT 등이 모두 11월1일 마감이다. 일부 대학은 얼리로는 단 한곳만 지원할 수 있는 REA 또는 SCEA 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이를 잘 파악해야 하겠다.
대부분 대학들의 정시지원(RD) 마감일은 내년 1월10일 전이다. <최수진 기자>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2024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작년보다 17%나 줄었다. 하도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 바람에 하버드대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총 7921명이 조기전형으로 지원해 8.6%인 692명이 합격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