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코리아타운 한복판에 41층 높이의 아파트 빌딩이 건립된다.
LA시 정부는 22일 캐나다의 부동산 개발회사 타운라인에게 한인타운 6가와 샤토플레이스 인근 부지에 아파트 367유닛의 고층건물 건립안을 승인했다. 빌딩 1층에는 3만6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소매업소가 생기며, 자동차 470대를 세울 수 있는 대형 파킹장도 포함된다.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면 2022년 7월부터 공사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곽성욱 기자>
LA 코리아타운 한복판에 41층 높이의 아파트 빌딩이 건립된다.
LA시 정부는 22일 캐나다의 부동산 개발회사 타운라인에게 한인타운 6가와 샤토플레이스 인근 부지에 아파트 367유닛의 고층건물 건립안을 승인했다. 빌딩 1층에는 3만6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소매업소가 생기며, 자동차 470대를 세울 수 있는 대형 파킹장도 포함된다.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면 2022년 7월부터 공사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곽성욱 기자>
지난 4월 남가주 6개 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은 76만불로 1년 전보다 17% 상승했다. 3월보다는 3% 올랐다 반면 주택판매는 1년 전보다 19%, 3월보다 8% 각각 줄었다.<곽성욱 기자>
미국인 4명 중 3명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재정상황이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방준비제도가 지난해 말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김기춘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5월23일 주민들이 물 사용을 자발적으로 줄이지 않으면 강제로 물 사용을 제한하겠다고 위협했다. 가주 전체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고, 날씨가 뜨거운 여름철이 코앞에 닥쳤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래도 주민들을 그딴 식으로 위협하다니 썩 기분이 좋지는 않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