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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에서 NFL 수퍼스타에게 폭행당했다" 흑인남성 경찰에 형사고발

20대 흑인남성이 지난 주말 피츠버그 나이트클럽에서 NFL LA램스 수퍼스타 수비수인 애론 도날드(29)에게 폭행을 당해 머리와 몸을 크게 다쳤다고 주장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변호사를 고용해 대응에 나섰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은 14일 피츠버그 경찰국을 찾아가 형사고발장을 접수했다. 램스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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