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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밸리 국립공원서 실종된 애리조나 부부, 아내만 살아서 돌아와

데스밸리 국립공원 안에서 실종됐던 부부 중 아내만 살아서 돌아왔다.

공원당국에 따르면 애리조나에서 놀러온 32세 남성과 아내인 27세 여성이 차를 몰고 국립공원 안을 다니다 지난 4일 바퀴 2개가 펑크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이들은 길을 잃고 공원을 배회하다 결국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9일 구조됐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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