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올 가을학기에는 주내 모든 K~12학년 학교들이 완전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코로나 전으로 되돌아가 모든 학생들이 주 5일, 풀타임으로 정상수업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곽성욱 기자>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올 가을학기에는 주내 모든 K~12학년 학교들이 완전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코로나 전으로 되돌아가 모든 학생들이 주 5일, 풀타임으로 정상수업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곽성욱 기자>
캘리포니아주 교사들의 인종적 다양성 확보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는 교육구들에게 1500만불의 그랜트를 주자는 내용의 법안이 13일 주하원에 상정됐다. 법안이 올해 안에 통과돼 주지사가 서명하면 2027년 1월1일까지 시행된다. <최수진 기자>
북가주 새크라멘토시티 교육구 학교에 다는 자녀를 둔 아시안 가정의 3분의1만 아이의 등교를 허락했다고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가 13일 보도했다. 그러나 백인가정의 71%, 흑인가정의 55%, 히스패닉 가정의 52%가 자녀의 등교를 허락, 아시안과는 반대 현상을 나타냈다. <최수진 기자>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 하이스쿨 졸업반인 히스패닉 여학생이 올 가을학기 하버드, 컬럼비아, 브라운, 다트머스 등 4개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려 화제라고 NBC 등 LA지역 지상파 방송들이 지난 9일 일제히 보도했다. 주인공은 스테파니 구티에레스로 앞으로 어느 대학으로 진학을 결정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