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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민주당 의원 맞아?" 조 맨친 상원의원, 바이든의 법인세 인상안 반대

민주당에서 가장 보수성향인 조 맨친 웨스트 버지니아 연방상원의원은 5일 "법인세를 28%로 올리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정부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바이든의 2조3000억불 규모 인프라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려면 맨친이 찬성표를 던져야 하기 때문이다. 맨친은 심심하면 바이든 정부에 반기를 들고 있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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