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지역 K~12학년 학부모의 73%는 자녀가 당장 대면수업을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27%는 봄학기 종료때까지 자녀가 원격수업을 받았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샌디에고 교육구가 최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최수진 기자>
샌디에고 지역 K~12학년 학부모의 73%는 자녀가 당장 대면수업을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27%는 봄학기 종료때까지 자녀가 원격수업을 받았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샌디에고 교육구가 최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최수진 기자>
캘리포니아주 교사들의 인종적 다양성 확보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는 교육구들에게 1500만불의 그랜트를 주자는 내용의 법안이 13일 주하원에 상정됐다. 법안이 올해 안에 통과돼 주지사가 서명하면 2027년 1월1일까지 시행된다. <최수진 기자>
북가주 새크라멘토시티 교육구 학교에 다는 자녀를 둔 아시안 가정의 3분의1만 아이의 등교를 허락했다고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가 13일 보도했다. 그러나 백인가정의 71%, 흑인가정의 55%, 히스패닉 가정의 52%가 자녀의 등교를 허락, 아시안과는 반대 현상을 나타냈다. <최수진 기자>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 하이스쿨 졸업반인 히스패닉 여학생이 올 가을학기 하버드, 컬럼비아, 브라운, 다트머스 등 4개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려 화제라고 NBC 등 LA지역 지상파 방송들이 지난 9일 일제히 보도했다. 주인공은 스테파니 구티에레스로 앞으로 어느 대학으로 진학을 결정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