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에서 차를 몰던 비번 경찰관이 다른 차량에서 떨어져나온 타이어가 차량 앞유리창을 때리는 바람에 머리를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지난 28일 새벽 5시30분께 이스트LA 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으며, 숨진 경관은 LA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35세 경관으로 밝혀졌다. 사망한 경관은 일을 마치고 놀코에 있는 집으로 가던 중 변을 당했다.
<곽성욱 기자>
프리웨이에서 차를 몰던 비번 경찰관이 다른 차량에서 떨어져나온 타이어가 차량 앞유리창을 때리는 바람에 머리를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지난 28일 새벽 5시30분께 이스트LA 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으며, 숨진 경관은 LA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35세 경관으로 밝혀졌다. 사망한 경관은 일을 마치고 놀코에 있는 집으로 가던 중 변을 당했다.
<곽성욱 기자>
뉴햄프셔에 사는 백인남성이 1차로 모더나 백신을 맞았으나, 2차는 화이자 백신을 잘못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몸에 아무 이상이 없으며, 의료진도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더 이상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곽성욱 기자>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한인 여배우 겸 프로듀서 캐롤린 강씨가 아시안을 노리는 증오범죄 예방을 위해 세이프트 알람 디바이스를 아시안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고 브루클린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매체 BK 리더가 15일 보도했다. 알람을 누르면 시끄러운 소리가 울려 사용자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BK리더는 밝혔다. <최수진 기자>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트럭 운전사를 조사하던 경찰관과 운전자 간에 총격전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샌안토니오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16일 아침 11시30분께 발생했으며, 경관과 가볍게 대화를 하던 트럭 운전사가 갑자기 총을 집어들고 경관에게 쏘면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트럭 안에는 남자 2명과 여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