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경제적으로 힘든 범죄 용의자 보석금 책정 없이 석방" 가주대법원 판결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다시 범죄를 저지르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는 범죄용의자에 대한 현찰 보석금을 폐지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LA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그러나 판사들은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용의자의 재정상황 등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 적당한 액수의 보석금을 책정할 수 있다고 대법원은 밝혔다. <곽성욱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