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은 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부터 노동절 연휴까지 미국 중서부에서 남부와 동부의 휴양지로 향하는 직항편을 운항할 것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중서부 지역은 피츠버그, 인디애나폴리스, 밀워키,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컬럼버스, 세인트루이스, 밀워키 등이 포함돼 있다. 최종목적지인 휴양지에는 메인주, 플로리다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가 들어 있다. <곽성욱 기자>
유나이티드 항공은 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부터 노동절 연휴까지 미국 중서부에서 남부와 동부의 휴양지로 향하는 직항편을 운항할 것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중서부 지역은 피츠버그, 인디애나폴리스, 밀워키,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컬럼버스, 세인트루이스, 밀워키 등이 포함돼 있다. 최종목적지인 휴양지에는 메인주, 플로리다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가 들어 있다. <곽성욱 기자>
연방법무부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막기 위한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미국 항공사 간 노선통합이 경쟁을 저해한다는 판결을 내려 주목된다. 법무부는 5월19일 아메리칸항공과 제트블루항공 이른바 '북동 연합'(Northeast Alliance)을 깨기 위한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앞서 법무부는 2021년 9월 대형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