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휴스턴에서 흑인여자가 한인 미용재료상 업주 폭행, 코뼈 부러지는 중상 입혀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인 지난 17일 휴스턴 인근 한인운영 미용재료상에 흑인여성들이 들어가 한인 여성업주를 폭행하고 아시안을 증오하는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당일 흑인여성 5명이 정 김씨가 운영하는 ‘업타운 뷰티 서플라이’에 들어가 그중 한명이 가발 진열대를 밀쳐 쓰러트리는 등 행패를 부리자, 김씨는 이들에게 밖으로 나가 달라고 요청했다.

이 순간 흑인여성 한명이 김씨의 얼굴을 최소 8번 주먹으로 때렸다.

김씨는 코뼈가 부러지고, 코피가 터지는 중상을 입었다. 부상 정도가 심각해 김씨는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에 처했다.

5명 중 2명은 결국 해리스 카운티 검찰에 의해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용의자들은 업소 안에서 김씨에게 “키 작은 아시안 소녀야, 너는 흑인들에게 가발을 팔아선 안 돼”라는 등 인종차별적 폭언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이 용의자들을 대상으로 증오범죄 혐의를 적용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연방교육부 민권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을 둘러싸고 격화한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시위, 갈등과 관련해 하버드 대학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1월29일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의 조사는 하버드 대학에 대해 "공통의 조상 또는 민족적 특성"에 기반을 둔 차별행위가 있었다는 고발이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