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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하버드", 부모들은 "스탠포드"가 드림스쿨

올 가을학기 대입원서를 제출한 미국 내 고등학교 시니어들의 드림스쿨은 하버드, 고교 시니어 자녀를 둔 부모들의 드림스쿨은 스탠포드로 각각 나타났다.

프린스턴 리뷰가 지난달 미국 등 전세계 42개국 고교 시니어 및 부모 1만4000명을 상대로 서베이를 실시한 결과, 학생들이 꼽은 드림스쿨 랭킹은 1위 하버드, 2위 스탠포드, 3위 NYU, 4위 컬럼비아, 5위 UCLA였다. 반면에 부모들이 자녀가 진학하길 원하는 드림스쿨 랭킹은 1위 스탠포드, 2위 하버드, 3위 프린스턴, 4위 MIT, 5위 예일이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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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테이트 대학(CSU) 2024년 가을부터 5년간 학비를 매년 6%씩 인상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 학생 및 교직원들은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8년 가을에는 학비가 일인당 7682불로까지 오른다. CSU 학생들은 CSU 23개 캠퍼스 총괄총장은 75만불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학비를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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