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할리웃 지역에서 절도범 추정 여자와 언쟁을 벌이던 경비원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6시20분께 할리웃 하이스쿨 근처에서 시큐리티 가드로 근무중이던 조슈아 브라운(24)이 절도행각을 벌이고 도주하는 것으로 보이는 여자에게 접근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가슴에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사건당일 낮 차를 몰고가다 경찰에 체포됐으며, 스테파니 바예(28)로 확인됐다. 바예에게는 200만불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최수진 기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