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코랄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인 할머니가 약물중독 상태에서 40대 남성이 운전한 BMW차량에 받혀 중태에 빠졌다.
온라인 뉴스사이트 윙크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아침 7시께 일어났으며, 중태에 빠진 한인은 줄리엣 김(73)씨로 확인됐다. 사고를 낸 차량은 뒤에서 자전거를 탄 김씨를 들이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는 헬리콥터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다. <최수진 기자>
25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코랄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인 할머니가 약물중독 상태에서 40대 남성이 운전한 BMW차량에 받혀 중태에 빠졌다.
온라인 뉴스사이트 윙크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아침 7시께 일어났으며, 중태에 빠진 한인은 줄리엣 김(73)씨로 확인됐다. 사고를 낸 차량은 뒤에서 자전거를 탄 김씨를 들이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는 헬리콥터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