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SD 교사노조가 학교 대면수업이 의무화 될 경우 교실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노조 회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LA 데일리뉴스가 지난 19일 보도했다.
가주 및 LA카운티 정부 등이 학교 정상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가운데 교사노조는 교사를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이 백신접종을 받아야만 교실로 돌아갈 것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곽성욱 기자>
LAUSD 교사노조가 학교 대면수업이 의무화 될 경우 교실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노조 회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LA 데일리뉴스가 지난 19일 보도했다.
가주 및 LA카운티 정부 등이 학교 정상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가운데 교사노조는 교사를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이 백신접종을 받아야만 교실로 돌아갈 것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곽성욱 기자>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2024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작년보다 17%나 줄었다. 하도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 바람에 하버드대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총 7921명이 조기전형으로 지원해 8.6%인 692명이 합격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