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로 놀러 간 캘리포니아 주민 2명이 주내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하고 지난 18일 호놀룰루의 한 호텔에 체크인 하려다 사법당국에 체포됐다. 하와이 주법에 따르면 타주에서 온 사람들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가지고 있어야 호텔에 투숙할 수 있다. 이들 2명은 각 2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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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새크라멘토에 있는 중국계 소유 정육점 앞에 누군가 죽은 고양이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아시안 대상 인종증오 범죄로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당 업소 앞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죽은 고양이가 든 박스를 내려놓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잡혀 용의자 검거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김기춘 기자>
26일 새벽 캄튼 공장지대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차장에 세워둔 LA 한인관광사 투어버스 7~8대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비즈니스들도 큰 피해를 입었다. 캄튼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30분께 불이 나기 시작했으며, 화재는 약 4시간 뒤에 진화됐다. <최수진 기자> ######### ****미국경제신문은 버스들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은
차량 조수석에 진짜 사람처럼 보이는 마네킨을 앉혀놓고 여유있게 프리웨이 카풀레인을 이용해온 한 운전자가 CHP에 적발돼 490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CHP에 따르면 지난 19일 LA북동쪽 글렌도라 지역 210번 프리웨이 그랜드 애비뉴 출구 근처에서 CHP 순찰경관이 도요타 타코마 픽업트럭 운전자를 불법 카풀레인 이용 혐의로 적발했다. 조사 과정에서 경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