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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출신 한인여성 프로 포켓볼 선수 자넷 리, 난소암으로 시한부 인생, 길어야 1~2년

'검은 독거미'라는 별명을 가진 뉴욕 출신 한인여성 프로 포켓볼 선수 자넷 리(50)가 난소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18일 언론들에 따르면 난소암 4기 판정으로 리는 길어야 1~2년 더 살수 있다. 리는 "포켓볼 대회에 출전할 때처럼 비장한 각오로 암을 이겨내겠다"며 "세 딸을 위해서라도 꼭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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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라구나비치의 라구나비치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올해 10월14일 고등학교 바시티 풋볼경기에 러닝백으로 출전해 2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화제다. 주인공은 18세 벨라 라스무센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여학생이 고교 풋볼경기에서 2개 이상의 터치다운을 한 것은 라스무센이 최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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