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교외지역인 버팔로 그로브의 한 마켓에서 60대 한인이 절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버팔로 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30분께 버팔로 그로브 지역 디어필드 파크웨이 소재 '우드맨 마켓'에서 조셉 김(62)씨가 290여달러어치 물건을 훔쳐 밖으로 나간 후 주차해 둔 차량 트렁크에 실으려다 업소 직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김씨는 오는 23일 법원에 출두해야 한다. <최수진 기자>
시카고 교외지역인 버팔로 그로브의 한 마켓에서 60대 한인이 절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버팔로 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30분께 버팔로 그로브 지역 디어필드 파크웨이 소재 '우드맨 마켓'에서 조셉 김(62)씨가 290여달러어치 물건을 훔쳐 밖으로 나간 후 주차해 둔 차량 트렁크에 실으려다 업소 직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김씨는 오는 23일 법원에 출두해야 한다. <최수진 기자>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뤄진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월14일 오전(한국시간) 뉴스타파와 JTBC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와 서울 마포구 JTBC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