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소아과 전문의들이 3일 "빨리 학교 캠퍼스를 재오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사들에 따르면 학생들의 디지털 수업이 1년간 지속되면서 많은 저소득층*극빈층 학생들이 학업에서 뒤쳐지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들의 정신적 피해가 심각하다. 가주정부도 학교들의 대면수업 재개를 앞당기려고 하고 있지만 교사노조는 모든 선생들이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아야 교실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곽성욱 기자>
LA 지역 소아과 전문의들이 3일 "빨리 학교 캠퍼스를 재오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사들에 따르면 학생들의 디지털 수업이 1년간 지속되면서 많은 저소득층*극빈층 학생들이 학업에서 뒤쳐지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들의 정신적 피해가 심각하다. 가주정부도 학교들의 대면수업 재개를 앞당기려고 하고 있지만 교사노조는 모든 선생들이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아야 교실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곽성욱 기자>
MIT와 쌍벽을 이루는 미국 최고의 공과대학인 칼텍 전체학생의 43%가 아시안으로 조사됐다. 아이비리그 8개 대학과는 달리 칼텍은 인종별 쿼터(정원)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아시안 학생 비율이 유난히 높다. 칼텍은 입학사정에서 인종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실력'을 바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하버드대 아시안 학생 비율은
하버드대가 2020년 한해동안 연방정부 로비자금으로 55만5000달러를 지출했다고 하버드대 학생신문 '하버드 크림슨'이 23일 보도했다. 이는 8개 아이비리그 대학 중 최대금액이다. 하버드대는 학생 재정보조, 보유기금에 대한 세금 문제, 리서치 펀딩 등과 관련, 백악관과 연방정부 기관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다. 하버드대는 무려 419억달러의 기금을 보유하고
캘리포니아주에서 소득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가난한 동네보다 더 빨리 학교로 돌아가 대면 수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캘 매터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미 가주에서 하이브리드 또는 100% 정상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 비율은 중산층*부유층 밀집지일수록 높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