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2021년 가을학기 UC 대학에 사상 최대 규모의 지원자가 몰렸다.
UC총장실은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 고교졸업반 학생 3497명 등 총 24만9855명이 지원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한인 신입생 지원자는 2020년 가을학기보다 약 200명 늘었다. UC 캠퍼스 중 최고 인기 대학인 UCLA에는 올 가을학기 13만9500명이 지원해 미국 내 모든 대학을 통틀어 한해 지원자수 신기록을 세웠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