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업무시작 첫날 15개의 행정명령에 무더기로 서명하며 '반 트럼프'를 외쳤다.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든은 취임식 후 백악관에 들어가자마자 파리기후변화협약 복귀, 연방건물 내 마스크착용 의무화, 남부 국경장벽 건설 중단, 세계보건기구 가입 유지 등 행정명령에 폭풍 서명했다. 바이든은 첫 10일동안 50개가 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다. <김기춘 기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업무시작 첫날 15개의 행정명령에 무더기로 서명하며 '반 트럼프'를 외쳤다.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든은 취임식 후 백악관에 들어가자마자 파리기후변화협약 복귀, 연방건물 내 마스크착용 의무화, 남부 국경장벽 건설 중단, 세계보건기구 가입 유지 등 행정명령에 폭풍 서명했다. 바이든은 첫 10일동안 50개가 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다. <김기춘 기자>
7일 새벽 3시께 LA동부 랜초 쿠카몽가의 가정집에서 한인추정 8세 여아와 엄마가 흉기에 찔려 살해됐다. 또한 아이의 할머니도 흉기에 찔려 다쳤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용의자와 사망자들은 서로 아는 사이일 가능성이 크다며 수사를 펴고 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사망자들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으나, 사건현장을 취재한 폭스뉴스(채널11) 화면을 보면 살
지난 6일 오후 1시30분께 벤추라 앞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 2명이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사망한 남성은 51세로 제리 길훌로 신원이 밝혔다. 서퍼끼리 부딪혀 사람이 죽는 사고는 매우 드문 일이다. 사망자는 머리에 충격을 받고 숨졌다. <최수진 기자>
6일 새벽 4시20분께 LA다운타운 북쪽 노스힐스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8세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받혀 현장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LAPD 밸리교통국에 따르면 뺑소니 차량은 2007~2011년형 모델로 추정되는 도요타 캠리로 어둔 색깔이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