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LA 한인타운 직장인들이 코로나 시대에 자발적으로 노숙자 체험(?)을 하고 있다.
점심시간 사무실 근처 식당이나 베이커리, 커피샵 등에서 먹거리를 투고해서 길거리에 서서 먹거나 건물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 먹는 등 그야말로 노숙자처럼 행동하고 있다. 직장인 박모(38)씨는 "지인을 만나 노숙자처럼 거리에서 점심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고 노숙자 체험 예찬론을 폈다. <곽성욱 기자>
일부 LA 한인타운 직장인들이 코로나 시대에 자발적으로 노숙자 체험(?)을 하고 있다.
점심시간 사무실 근처 식당이나 베이커리, 커피샵 등에서 먹거리를 투고해서 길거리에 서서 먹거나 건물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 먹는 등 그야말로 노숙자처럼 행동하고 있다. 직장인 박모(38)씨는 "지인을 만나 노숙자처럼 거리에서 점심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고 노숙자 체험 예찬론을 폈다. <곽성욱 기자>
식스 플래그가 LA 북쪽 발렌시아에 위치한 매직마운틴 테마팍을 봄에 재개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LA카운티 정부의 허락이 떨어져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최수진 기자>
롱비치 수족관이 지난 30일 다시 오픈했다. 온라인으로 티겟을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19달러이다. 코로나로 인해 야외에서만 전시물을 구경할 수 있다. aquariumofpacific.org <김기춘 기자>
많은 한인들이 경치 구경을 위해 찾는 중가주 빅서(Big Sur) 지역 해안도로인 1번 하이웨이가 또 끊어져 복구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 교통부는 지난주 폭우로 토사가 하이웨이 표면을 덮치면서 도로가 무너져 내렸다며 주민들에게 빅서 지역 1번 하이웨이를 피할 것을 조언했다. <곽성욱 기자>